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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24. 22:49 - jungbbong

[리뷰] 게임발전국

다니는 회사가 게임회사인데 게임하다보니 게임회사를 운영하는 게임을 접했다


이름은 게임발전국 ㅋㅋ

문제는 계속 회사가 망한다 수주 받은 일도 망함 

하다보니 노하우가 좀 생기는데 공략정도는 아니지만 기한 마지막쯤에 절대로 추가개발같은거 아이디어 있다고 해도 들어주면 안돼!!!!

이유는 간단하다 위험부담이 너무크기때문이다 (기한못맞추면 신뢰도하락 돈도못받음, 한국같은경우는 기간을 늦추더라도 돈을 조금이라도 덜받더라도 계약을 연장하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은데 물론 국가사업 제외하고,, 그리고 신작게임 출시직전에 추가개발하다 실패하면 버그가 증가하면서 순차적으로 디버깅기간도 늘어나면서 추가인건비 발생 뭐든 다 돈이지 )


실제 회사 운영에서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것 같다

-> 3~4명이서 게임하나 뚝딱만들어내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한국형 si노동현실을 미화하여 잘그려놓은듯한 구조